[피겨 세계선수권] '은메달' 이해인,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 쾌거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오른 이해인(18, 세화여고)이 김연아(33) 이후 10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상대에 올랐다.이해인은 2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53점 예술점수(PCS) 71.79점을 합친 147.32점을 받았다.쇼트프로그램 점수 73.62점과 합친 최종 합계 220.94점을 받은 이해인은 224.61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사카모토 가오리(일본

[현장] 쇼트 2위 이해인 "세계선수권 너무 오고 싶었다"

김연아 이후 10년 만의 피겨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가 한 걸음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메달까지의 남은 거리를 한 걸음 앞으로 만든 주인공은 열 아홉 살 이해인이다.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이해인(수리고등학교)이 2위를 기록했다. 이해인은 쇼트 프로그램을 73.62점으로 마쳐,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동메달리스트인 사카모토 카오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한국이 쇼트와 프리를 통틀어 스몰 메달을 따낸 것도 김연아 이후 이해인이 처음이다. 이날 혼

'포스트 김연아'들의 도약…기량 꽃 피우는 이해인·김예림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이해인(18·세화여고)과 김예림(20·단국대)이 국제무대에서 나란히 두각을 드러냈다.이해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끝난 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0.8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69.13점으로 6위에 그쳤던 그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시즌 최고점인 141.71점을 기록, 단숨에 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해인은 마침내 ISU 메이저 시니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여자

'역시 피겨 간판' 차준환, 핀란디아 트로피 우승…ISU 챌린저 첫 정상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86175신지아, 김연아·김예림·이해인 이어 은반 역사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81&aid=0003307225두 선수 모두 ㅊㅋㅊㅋ

2022 ISU 4대륙 피겨선수권_이해인 갈라쇼_'롤린'_No Commentary [습츠_피겨 스케이팅]